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스 바클리 (문단 편집) == 개요 == >"누군가는 영웅이 되어야 한다. 어쩌면 그 영웅이 나일지도 모른다" > Somebody has to be the hero. It might as well be me. 미국의 농구인. 1984-85 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데뷔해 16시즌간 평균 22.1득점 11.7리바운드 3.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피드와 수준급 득점력, 기술을 겸비해 1992-93 시즌 NBA 최우수선수(MVP)[* 62승 20패로 피닉스로 이적하자마자 정규 시즌 통합 1위를 견인한 공로. 3년전 1989-90 시즌 MVP 선정에선 1위표를 훨씬 더 많이 받고도 2,3위 투표에서 몰표를 받은 [[매직 존슨]]에 밀려 정작 MVP에는 2위로 밀린 전적도 있다. 여러모로 무관의 제왕이란 별명에 들어맞는 상황이 많다.], 올스타 선정 11회, 농구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포워드다. 공식 신장이 6"6'(198cm)으로 NBA 포워드로는 한참 모자란 키지만[* 당장 저 밑에 마이클 조던과 같이 선 장면을 보라. '슈팅 가드' 마이클 조던과 비슷한 작은 키로 장신 선수를 제치고 리바운드를 따내는 괴물. 찰스 바클리의 키는 6피트 6인치(198cm)인데 NBA 센터의 신장은 보통 6-10(208cm)에서 7-2(218cm) 사이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작은거 맞다. 어떤 사람이 말하길 "0.1톤의 냉장고가 하늘을 난다."] 긴 팔과 강력한 몸싸움[* 공격시 어찌나 포스트업으로 밀어부쳤으면 포스트업 5초 이상 금지법이 만들어질 정도. 보통 '바클리 룰'이라 칭한다.][* 바클리의 포스트업 공격 모음집: [[https://www.youtube.com/watch?v=Z2uD8l2Ra2E]] 중간에 보면 바클리가 돌파하는 관성 때문이긴 하지만 샤킬 오닐도 밀려난다. 오닐이 힘으로 압도하지 못했던 몇 안되는 선수가 바로 바클리와 칼 말론이었다. 물론 오닐은 힘 뿐 아니라 키가 크고 운동능력이 좋은 편이어서 까다로운 매치업상대였고 애초에 잘 매치업되지 않았다.]으로 인사이드를 초토화하고 데뷔 시즌을 제외한 나머지 15시즌 동안 단 한 시즌도 두 자릿수 평균 리바운드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골밑 지배력을 자랑하며 1986-87 시즌에는 리바운드왕까지 차지했다. 드림팀 1기, 3기에 두 차례 선발되어[* 수준급의 득점력을 자랑하며 그 화려하다는 드림팀 1기에서 팀내 평균 18득점으로 최다득점자이다.]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NBA 무대에선 결국 우승반지없이 은퇴, 무관의 제왕으로도 유명하다. 일반적인 별명은 리바운드하는 둥근 산(Round Mound of Rebound)[* 발음상 유사점으로 드립에 가까운 라임이다], 찰스 경(Sir Charles), 척(Chuck).국내 팬들에겐 "코트의 악동"으로 소개된바 있다. 1984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지명됐다.[* 이 해는 [[하킴 올라주원]](1순위), [[마이클 조던]](3순위), [[존 스탁턴]](16순위)이 드래프트된 환상의 해이다.] MVP를 받았던 1992-93 시즌 [[피닉스 선즈]] 소속으로 펼친 절친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와의 파이널전은 지금도 NBA 농구팬에게 회자된다. [[팀 던컨]], [[칼 말론]]을 위시해 보통 뛰어난 기량과는 무관하게 '스타성'과는 거리가 있었던 파워 포워드라는 포지션에서 특유의 스타성과 끼를 과시하며, 가장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선수중 한 명이다.[* 누적 스탯, 우승 커리어로 종합하면 부동의 1위 파워 포워드 팀 던컨이나 통산득점 2위 칼 말론에겐 부족하다. 그러나 전성기에는 마이클 조던에 이어 올스타 투표 2위 단골. 작은 키로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해 골밑을 지배하며 득점력까지 과시하는 다이나믹한 플레이로, 흔치 않은 유형의 파워 포워드로 크게 주목받았다.] 강한 자부심과 에고로 인기와 동시에 트래시 토크와 선수, 심판과의 몸싸움, 말다툼 및 구설수로 유명한 선수이기도 하다. 은퇴 후 농구 실력만큼이나 화려한 입담으로 [[샤킬 오닐]]과 함께 농구해설자 및 진행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오닐과 바클리는 강력한 체구에서 기인한 파워넘치는 플레이와 올타임급의 두말할 나위 없는 실력, 거침없는 임담과 끼로 무장해 공통점이 많은 선수인데다 특유의 친분으로도 유명하지만 정작 선수시절 전설의 주먹다짐으로도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